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의 사유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10월 유력

한국은행은 서울 세종대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8월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외 여건의 전개 상황 등을 지켜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추가 완화 여부는 앞으로의 지표를 통해 판단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열린 금통위에서는 0.25% 포인트 인하가 바람직하는 소수 의견도 나왔는데, 일단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음 금통위인 10월 16일에 인하가 유력하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월 16일, 11월 29일 2차례의 금통위만 남아 있음)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 국내 경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등의 사유로 성장 전망 경로가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세계 경제는 브렉시트, 유로존 국가의 포퓰리즘 정책, 신흥국의 금융위기 등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세계 경제의 침체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리 인하는 시간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경우 지금까지 1.25%포인트가 최저치였는데, 10월에 인하가 되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11월 29일까지 최저치인 1.25%포인트였죠.

현재 상태로썬 저물가 상태가 지속될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유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0% 내외로 낮아질 수 있으며, 3달 정도는 마이너스를 나타낼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