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업체 중고차 대출 한도, 시세의 110%로 제한

현대캐피탈, 아주캐피탈, 롯데캐피탈 등 중고자동차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업체의 대출한도를 보면 한도가 천차만별입니다. 국산차는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거나 수입차는 최고 7,000만원까지 가능한 상품, 차량가격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되는 등 한도가 따라 정해져 있지 않아 차량 가격의 두 배까지 빌려 주는 곳도 있었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차량 가격의 2배 달하는 금액을 대출 받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캐피탈 오토담보론

9월부터 중고차 대출한도를 시세의 110%로 제한

9월 2일부터 캐피탈사는 중고차 대출의 한도를 시세의 110%까지만 받을 수 있게 변경하였습니다. 차량 가격이 비해 과도하게 많은 대출을 받는 경우, 사전에 안내 받은 금리에 비해 계약 체결 후 금리가 확 높아지는 불완전 판매 사례 등도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1금융권 은행에서는 만 25세 미만 고객에겐 차량 시세의 80%까지만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 캐피탈사의 무불별한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속출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