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업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평가

우리나라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가 이마트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도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하향 평가했는데요. 무디스는 이마트의 기업신용 등급을 Baa3로 유지했지만,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쿠팡

이렇게 이마트의 신용등급이 부정적 평가로 변경된 이유는 대형마트의 실적 저하가 가장 큽니다. 올해 2/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으며, 앞으로 1~2년간은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쿠팡이나 위메프 등이 온라인 시장을 독차지 하고 있으며, 소비자 역시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소비로 패턴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3대 마트 브랜드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경쟁이 치열하고 매장도 포화 상태인 것도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경쟁도 치열해 질 것이며, 오프라인 매장들의 경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보여 영업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