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11월부터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사라진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계산을 하고 나오면 자율포장대가 있어 종이박스에 물건을 넣고, 테이프로 포장하여 나오는데, 이제 이 자율포장대가 없어질 예정입니다.

마트 자율포장대

환경부에서 오늘 4개 대형마트와 장바구니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앞으로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홍보 기간을 거친 다음 자율포장대를 완전히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2016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였는데, 이 결과 장바구니 사용이 자리를 잡았으며 시민들의 불편도 크게 없는 걸로 보였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대형마트에서 1회용 비닐봉투와 과대 포장 없는 점포를 운영하였는데, 이 결과 비닐 사용량이 1년 만에 약 40%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자율포장대가 없어지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는 종이 박스를 구입할 수 있게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