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 대출 받는 방법

국내 1위 암호화폐(코인) 거래 사이트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코인을 통한 금융서비스와 디앱 개발 대행 등의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두나무는 자회사인 디엑스엠(DXM)은 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차 서비스인 ‘트리티토‘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리니토(Trinito)

트리니토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총 4종의 암호화폐를 맡기고, 이를 담보로 암호화폐를 빌려 주는 서비스입니다. 트리니토 같은 경우 모든 거래가 탈중앙화 프로토콜에 의해 투명하게 처리되는 만큼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게 업체 설명입니다.

대차비율은 보유 자산 평가액의 70%이며, 만기는 90일, 대차 건 마다 0.1%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대차한 암호화폐를 상환하는 방법은 누적된 비용을 상환주소로 입금하면 상환이 완료됩니다. 각 암호화폐별로 상환 주소가 다르니 입금 시 주소를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만기일까지 대차 자산을 상환하지 못하면 담보 자산에게 미상환 자산과 패널티 만큼 청산이 진행됩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연 0.1%로 대차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한 정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널리 브릭

네이버와 카카오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업체 ‘더널리’에서 출시한 브릭이라는 서비스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종류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이 있으며, 최대 3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소액대출 서비스입니다. 단, 만 29세 이하 또는 만 70세 이상은 최고 100만원까지만 빌릴 수 있습니다.

브릭 대출 절차는?

브릭을 통해 현금을 빌리는 방법은 금융기관과 달리 서류나 공인인증서 등이 필요 없습니다. 사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진행되는 만큼 신용등급도 조회하지 않습니다. 즉, 신용등급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이용할 수 있단 의미이죠. (현재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가 종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