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사인의 문제점, 가입자 수가 늘지 않는 이유

뱅크사인은 은행권 공동인증서비스로 출시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뱅크사인은 은행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인데요.

출시 1주년을 맞이했지만 가입자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은 ‘탈 공인인증서’ 시대인 만큼 이런 흐름에 맞게 변신을 시도한 카카오뱅크는 1,000만 고객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참고로 뱅크사인의 가입자는 약 24만 명이며, 이용량은  일주일에 약 4만 건 정도라고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이용자수가 7,000만 명 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적은 수치입니다.

뱅크사인 이용 은행 : 농협, 신한은행, 우리, 제일, 하나, 기업, 국민,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산업은행, 케이뱅크 등 16개 은행

뱅크사인 문제점

뱅크사인은 시중은행의 자체 인증 시스템과 달리 어플(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며, 모바일 뱅킹으로 로그인할 때 어플을 하나 더 거쳐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가입 과정이 공인인증서 발급보다 복잡하며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후 관리도 문제입니다. 구글플레이 앱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오류에 대한 질문글이 아주 많은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죠.

8월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