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험금 원스톱 청구 정산 서비스 이용 방법

이제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서 진료한 후 보험금 청구부터 정산(지급)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반려동물 보험 가입자의 청구 및 정산 서비스의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험개발원에서 반려동물 보험 진료비 청구 시스템인 ‘POS(Pet Insurance Claims Online Processing System)’에 대한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예정했습니다.

현대해상 보험

POS를 통해 동물병원 차트 업체인 PMV를 이용하는 모든 동물병원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습니다. 참고로 PMV는 수의사가 진료에 대한 항목이나 수기를 기재하는 것으로 실손보험 전자차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보험금 청구 및 정산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보험을 청구하면 보험금 지급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반려동물보험의 가입률이 떨어진 것은 이중 청구 등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인데, 반려동물보험도 여러 곳에 가입하면 보상한도에 비례하여 회사별로 보험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중복 청구를 가려내기 위해 사람의 지문 역할을 하는 반려동물의 비문(코의 무늬)을 등록하여 개체를 식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비문은 모든 동물이 다르므로 사람의 지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앱(어플)에 반려동물의 비문을 등록하면 됩니다. 사람의 지문처럼 말이죠.

우선은 현대해상에서만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고, 메리츠화재 등의 다른 보험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