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9월 8일 의무휴업 13일로 변경 요청

이번 추석연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로 추석 당일은 9월 13일입니다. 그런데 추석 직전 주말인 8일이 두번 째 일요일로 모든 대형마트가 휴무인 날이라 대형마트에 비상이 걸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3개의 대형마트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에 의무휴무일을 변경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이마트24

의무휴업일을 9월 8일에서 추석 당일인 13일로 변경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추석 직전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리 장을 보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하는데, 휴무를 하게 되면 아주 큰 타격을 입는 다는 것이죠.

물론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이나 부산, 인천, 대구, 대전 등의 대도시는 거의 다 8일이 의무휴업일입니다.

물론 8일 전 날인 7일에 모든 장을 봐도 되고, 평일에도 장을 봐도 되지만 주말이라 사람이 많이 몰리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이렇게 공문을 보낸 거겠죠.

실제로 작년에도 추석 전날이 일요일이라 전국 대형마트의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었죠. 그런데 이렇게 법에 예외를 두게 되면 이런 저런 말이 많기 때문에 명절 전이라고 해서 의무휴업일을 변경해 주는 건 이것 대로 말이 많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