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 변환 시간, 40분에서 3분으로 단축

네이버는 최근 브이(V), 네이버 스포츠, 네이버 TV 등 자사 서비스에 ‘분산 트랜스코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분산 트랜스코더’ 기술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 1시간 짜리, 1080p 화질의 영상의 트랜스 코딩 시간이 기존 40분이었지만, 이 기술을 통해서는 3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네이버의 시청자는 물론이고, 네이버 플랫폼으로 방송하는 1인 방송인이나 사업자도 편의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트랜스코딩이란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일관된 품질로 영상이 재생될 수 있게 콘텐츠를 변환하는 과정인데요. 재생시간이 길어 변환 시간이 올래 걸리는 영상을 대상으로 적용 중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업로드하는 영상을 각 VOD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포맷이나 해상도, 코덱, 비트레이트 등을 바꿔 주게 됩니다.

이 기술로 인해 기존보다 3배에서 최대 140배까지 동영상 변환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원본 영상을 여러 개로 나눠 작업한 뒤 합치는 것이죠.

우리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유튜브나 페이스 북 등의 기술과 비교할 때도 경쟁력이 생겼다는 예측인데요.국내 동영상 어플 사용시간 점유율을 86%나 차지하고 있는 유튜브에 맞설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