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의 종신보험 가입률이 높은 이유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의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의 20%인 1,050만 8,000명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인구 5,261만명의 20%를 차지하는 것인데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가면 초고령사회라고 합니다. 정년 퇴직을 하고 난 다음에도 10년 이상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에 따르면 고소득층일수록 종신 보험 가입률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종신보험 가입자수가 2017년에는 2015에 비해 5% 증가한 1,543만 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고소득층의 종신보험 가입률이 높은 이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유가족의 생활비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상속세 마련의 대안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한다는 것입니다.

과세표준 기준 10억원에서 30억원하는 주택을 상속하는 경우에는 상속세율이 40% 정도인데, 종신보험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산가들의 자산 70% 이상이 부동산인 만큼 현금 납부가 원칙인 상속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자는 것이지요.

부동산이 팔리지 않으면 상속세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깐요.

현금이 없어 상속 재산을 매각할 경우에는 공시 지가와 건물 기준 시가가 아닌 매각 대금으로 상속세를 재산정하는 만큼 2배 정도 되는 상속세를 더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사업을 하는 고소득층도 종신보험 가입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 경영자가 사망하게 되면 많은 상속세를 부담해야 하는데, 현금이 없다면 부동산과 회사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소득층이 종신보험에 가입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지요.

8월 2, 2019